파수닷컴, 종합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발돋움

입력 2017-04-05 15: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가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례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17’에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수닷컴)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가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례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17’에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수닷컴)

파수닷컴이 인공지능을 활용한 종합 보안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해 시장을 공략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파수닷컴은 5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연례 행사인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 2017’을 개최하고 시장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파수 디지털 인텔리전스에서는 ‘인텔리전트 디지털 플랫폼을 경험하라‘는 주제 아래 파수닷컴의 다양한 최신 업그레이드 제품들과 신규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인텔리전트 메모 앱 서비스, 디지털페이지 3.0버전, 애플리케이션 보안 플랫폼, 스패로우 5.0버전 등 신제품을 대거 선보였다. 특히 올해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분야에 등재된 바 있는 스패로우는 이전 제품보다 강력해진 엔진성능과 머신러닝 기반의 인텔리전트 기능 강화를 통해 제품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번에 선보인 ‘파수 데이터 보안 토털 서비스’는 핵심 비즈니스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데이터 보안 컨설팅부터 설계와 구축〮관리 서비스까지 한번에 제공하는 서비스다. 이를 통해 데이터에 집중한 올바른 정보보호 방향을 제시해준다. 특히 문서가 어디에 있든지 통합 관리가 가능한 문서 플랫폼 '랩소디'와 지난해 출시한 비식별화 플랫폼 '애널리틱 디아이디'의 업그레이드 버전 데모 시연도 함께 진행했다.

조규곤 파수닷컴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소용돌이는 모두에게 큰 위협이자 준비된 기업에게는 엄청난 기회”라며 “파수닷컴이 다양한 분야에서 제공하는 보다 스마트하고 확장된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시대를 리드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112,000
    • +1.02%
    • 이더리움
    • 4,404,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1.7%
    • 리플
    • 751
    • -0.4%
    • 솔라나
    • 206,600
    • +1.42%
    • 에이다
    • 657
    • -1.2%
    • 이오스
    • 1,156
    • -1.95%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5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50
    • +2.5%
    • 체인링크
    • 20,220
    • +1.25%
    • 샌드박스
    • 637
    • -0.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