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한화 김승연 회장 3남 '술집 종업원 폭행' 조사

입력 2017-01-05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28)씨가 최근 술집에서 주먹을 휘두르다 5일 경찰에 입건된 것으로 확인됐다.

5일 사정기관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김 회장의 셋째 아들인 김동선씨가 청담동에 있는 바에서 술에 취해 남자 종업원 2명의 뺨과 머리를 2∼3차례 때리고 순찰차에서 난동을 부리다 기물을 파손한 혐의(폭행·공용물건손상)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또 다른 종업원의 신고를 받고 오전 4시10분께 출동한 경찰은 동선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해 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계로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동선씨는 순찰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유리문을 걷어차는 등 발길질을 하다가 좌석 시트를 찢었을 뿐만 아니라 동행한 경찰에게 욕설도 내뱉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해자와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조사한 후 동선씨를 추가 소환할 필요가 있는지 검토하기로 했다.

한편 갤러리아승마단 소속 승마선수인 동선씨는 현재 한화건설에서 신성장전략팀 팀장으로도 근무하고 있다.

동선씨는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승마 마장마술 단체전에서 '비선 실세'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21)씨와 함께 출전해 금메달을 거머 쥐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같은 코인 거래소마다 다른 가격…이유는 [e가상자산]
  • 서울한강 울트라마라톤 사태, 모두가 민감한 이유
  • 올해 원유 가격 3년째 동결⋯우윳값 인상 피할 듯
  • 팔천피 일등공신은 개미⋯외인이 던진 ‘18조 삼전닉스’ 받아냈다 [꿈의 8000피 시대]
  • 코픽스 한 달 만에 반등⋯주담대 금리 다시 오르나 [종합]
  • 이정후 MLB 새기록…'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란?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89,000
    • -1.11%
    • 이더리움
    • 3,252,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621,000
    • -1.97%
    • 리플
    • 2,107
    • -1.45%
    • 솔라나
    • 129,200
    • -2.42%
    • 에이다
    • 382
    • -0.52%
    • 트론
    • 526
    • +0.57%
    • 스텔라루멘
    • 228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30
    • -0.51%
    • 체인링크
    • 14,470
    • -2.89%
    • 샌드박스
    • 11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