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소사이어티, '지속가능발전 위한 개인ㆍ기업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움 25일 개최

입력 2016-11-25 09: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은 경희대 경영대학과 손잡고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책임' 심포지엄을 25일 오후3시 서울 경희대 캠퍼스 오비스홀에서 개최한다.

경희대는 물론 한양대, 고려대, 연세대, 싱가포르경영대 등 학계와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 SK그룹 등이 참석하는 이번 심포지엄에선 신현상 한양대 교수가 '소비자의 사회적 책임', 김도영 CSR포럼 대표가 '기업 구성원의 사회적 책임', 안성식 경희사이버대학 교수가 'CSR은 왜 실패하는가' 등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후 김성택 넥스트소사이어티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최강식 연세대 교수, 유시진 고려대 교수, 안진경 싱가포르경영대 교수, 허원순 한국경제신문 논설위원 등이 참여해 토론을 벌이고, 대학생 토론단의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김성택 이사장은 "개인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인식제고와 지속가능경영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구성원들의 사회적 책임을 고찰하며 나아가 기존의 CSR은 왜 실패하는지, 어떻게 하면 기업ㆍ사회와 환경이 조화로운 발전을 이끌어 낼 수 있는가를 함께 고민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퇴사자 월급 단돈 9670원 지급"…강형욱 갑질논란 추가 폭로 계속
  • 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하면…내 마일리지카드 어떻게 하나 [데이터클립]
  •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발표…"윤후 부모로 최선 다할 것"
  • ‘시세차익 20억’…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 모집에 3만5076명 몰려
  • 한경협 “6월 기업경기 전망 흐림…반도체·수출 긍정 전환”
  • '최강야구' 고려대 직관전, 3회까지 3병살 경기에…김성근 "재미없다"
  • 이란 대통령 헬기 사고 사망…광장 가득 메운 추모 인파 현장 모습
  • 비용절감 몸부림치는데…또다시 불거진 수수료 인하 불씨 [카드·캐피털 수난시대上]
  • 오늘의 상승종목

  • 05.21 10:2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08,000
    • +5.07%
    • 이더리움
    • 4,992,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5%
    • 리플
    • 731
    • +3.25%
    • 솔라나
    • 252,800
    • +7.39%
    • 에이다
    • 682
    • +5.41%
    • 이오스
    • 1,151
    • +5.79%
    • 트론
    • 169
    • +0%
    • 스텔라루멘
    • 154
    • +5.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50
    • +6.71%
    • 체인링크
    • 23,260
    • +0.78%
    • 샌드박스
    • 634
    • +7.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