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 어떤 것’ 전소민・하석진, 키스신 너무 많아…“이렇게 많이 한 건 처음”

입력 2016-09-26 1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 전소민・하석진 ‘1%의 어떤 것’ 촬영 모습(사진제공=가딘미디어)
▲ 전소민・하석진 ‘1%의 어떤 것’ 촬영 모습(사진제공=가딘미디어)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주연 전소민과 하석진이 잦은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오후 서울 을지로입구 SK T타워에서는 모바일 앱 ‘옥수수’와 케이블채널 드라맥스에서 방송되는 드라마 ‘1%의 어떤 것’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서 하석진은 “제작진이 야한 장면이 많다는데, 나는 배우로서 진심을 다해 연기했다”고 밝혔다.

이에 전소민은 “촬영할 당시에는 몰랐는데 편집한 걸 보니 정말 뽀뽀와 키스 장면이 많더라”며 “한 드라마에서 키스신을 이렇게 많이 찍은 것도 처음인 것 같다. 그래도 석진 오빠가 리드를 잘 해줘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의 어떤 것’은 13년 만에 리메이크된 드라마로 안하무인 재벌 호텔리어 이재인과 똑 부러지면서도 러블리한 초등학교 선생님 김다현(전소민 분)의 로맨스를 담았다. 10월 5일 밤 9시 드라맥스에서 첫 방송.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세계는 기업 감세 혈안…한국만 거꾸로 [역주행 코리아]
  • “길게 맡기면 손해”…장단기 정기예금, 금리 역전 고착화
  • [AI 코인패밀리 만평] 묻고 '세 배'로 가!
  • 뻥 뚫린 내부통제, ‘정보유출 포비아’ 키웠다 [무너지는 보안 방파제]
  • 50만원 호텔 케이크 vs 6만원대 패딩...상권도 양극화 뚜렷[두 얼굴의 연말 물가]
  • 지방선거 이기는 힘은 결국 ‘민생’ [권력의 계절③]
  • 삼성전자, 사업 ‘옥석 고르기’ 본격화… M&A도 시동거나
  • 오늘의 상승종목

  • 1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498,000
    • +1.03%
    • 이더리움
    • 4,553,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93,000
    • +2.17%
    • 리플
    • 3,048
    • +0.49%
    • 솔라나
    • 196,600
    • -0.05%
    • 에이다
    • 623
    • +1.14%
    • 트론
    • 428
    • -0.47%
    • 스텔라루멘
    • 353
    • -1.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080
    • -0.63%
    • 체인링크
    • 20,320
    • -2.31%
    • 샌드박스
    • 208
    • -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