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또 지진 발생…'8시33분의 지진 괴담'도 확산 "방비되지 않은 재난, 더 무서워!"

입력 2016-09-20 12: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2일 발생한 규모 5.1과 5.8 지진의 진앙지 모습. (출처=기상청)
▲12일 발생한 규모 5.1과 5.8 지진의 진앙지 모습. (출처=기상청)

20일 오전 9시58분 경주에서 또 규모 2.4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난 12일 오후 8시32분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한 후 일주일 새 400여 차례의 여진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 최근 경북 일대에서 발생한 주요 지진의 시간대가 동일하면서 일각에선 '지진 괴담'도 떠돌고 있다.

'지진 괴담'에 따르면 지난 7월 5일 오후 8시33분께 울산 동구 동쪽 52km 해역에서 5.0의 지진이 발생했고, 이후 9월 12일 오후 8시32분 경주시 남남서쪽 8km 지역에서 규모 5.8 지진, 19일 오후 8시33분 경주시 남남서쪽 11km 지역에서 규모 4.5의 지진이 발생했다.

경북 지역에서 동일 시간대에 지진이 잇따르자 네티즌들은 "조만간 경북에서 8시33분에 큰 지진이 또다시 발생할 것", "전혀 지진에 대한 방비가 되지 않는데 조만간 더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하면 정말 어찌될까 두렵다", "막상 지진이 발생해도 정부의 미흡한 대처나 어떤 방비책이 제시되지 않으니 언젠가 큰 사고로 번질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2일 발생한 경주 지진의 여진은 20일 오전 11시 기준 총 401회 발생했다. 규모별로는 1.5~3.0의 여진이 385회, 3.0~4.0 규모가 14회, 4.0~5.0 규모의 여진이 2회다. 특히 기상청은 추가로 여진이 계속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혀 시민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1만피' 달성은 시간 문제…"포스트 주도주는 '피지컬AI'"
  • [긴급진단] “전술적 투자처 넘어 핵심 시장으로”…코스피 8000, 반도체 이익 장세 시험대 [꿈의 8000피 시대]
  • ‘삼전닉스’가 쏘아 올린 백화점株 랠리⋯“서민은 지갑 닫은 K양극화”
  • "빚 못 갚아 집 넘어갔다"⋯서울 강제경매 1년 새 49% 급증
  • 반값 숙박에 여행비 지원⋯“가성비 좋은 국내로 U턴 하세요”[高유류할증료 시대, 알뜰 여행법]
  • 피부 레이저를 두피에 쐈더니…숨었던 모발이 돌아왔다[자라나라 머리머리]
  • 하이닉스에 밀린 삼성전자…"지금이 오히려 기회" [찐코노미]
  • AI 열풍 올라탄 세레브라스…상장 첫날 68% 급등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13: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710,000
    • +1.62%
    • 이더리움
    • 3,354,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643,500
    • +0.08%
    • 리플
    • 2,188
    • +3.06%
    • 솔라나
    • 135,600
    • +0.89%
    • 에이다
    • 397
    • +1.02%
    • 트론
    • 524
    • +0.58%
    • 스텔라루멘
    • 238
    • +0.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510
    • -0.37%
    • 체인링크
    • 15,350
    • +1.59%
    • 샌드박스
    • 117
    • +1.7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