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의약속' 이유리, 송종호 위해 돌아올까…"누가 파놓은 함정이야"

입력 2016-05-3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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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 (출처=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 영상 캡처)

'천상의약속' 이유리가 송종호를 위해 다시 한 번 복수의 칼날을 갈았다.

31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약속'에서는 이나연(이유리 분)이 위기에 빠진 남편 박휘경(송종호 분)을 위해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나연은 앞서 박휘경의 매형인 장경완(이종원 분)의 딸임을 밝히며 박휘경을 떠났다. 박휘경 역시 이나연을 끝까지 잡으려 했지만, 이나연을 막을 순 없었다.

하지만 이나연이 떠나자마자 박휘경은 음모에 휩쌀렸다. 배임혐의를 받고 검찰 조사를 받게 된 것.

이에 이나연은 "돌아오지마"라는 강태준(서준영 분)의 만류에도 불구, "누가 파놓은 함정에 빠진건지 좀 알아봐야겠다"고 말해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천상의약속'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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