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故 주다하, 로드걸 동료 임지혜도 추모…“예쁜 그 모습 잊지 않을게”

입력 2016-05-15 22: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임지혜 인스타그램)
(사진=임지혜 인스타그램)

레이싱모델 故 주다하의 사망 소식에 동료 모델인 임지혜도 추모했다.

임지혜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故 주다하와 로드FC의 로드걸로 함께 활동하던 시절의 사진을 게재하며 글을 남겼다.

이날 임지혜는 “산다는 게 뭘까요. 이렇게 덧없는 인생인 것을”이라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는 “무엇을 위해 우리는 아등바등 치열하게 인생을 살아갈까요”라며 주다하의 죽음을 안타까워했다.

그러면서 임지혜는 “오늘 꽃처럼 예쁜, 아직 살 날이 구만리인 아이를 뭐가 그리 급하셔서 하늘은 이렇게 일찍 다하를 데려가야만 하는 건지 원망스럽다”고 밝혔다.

또한 임지혜는 “마지막 가는 길이라도 외롭지 않도록 함께 해주고 싶은데, 만삭의 몸이라 그것마저 뜻대로 상황이 안 따라주니 그저 답답하고 슬프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아주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지만 함께 로드걸로, 동갑내기 친구로, 종종 안부 묻고 지내던 사이이던 저도 이렇게 슬프고 애통한데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이 감당해야하는 슬픔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울까”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오늘은 참 슬픈 날이다. 우리 모두 그녀를 위해, 고인의 명복을 빌며, 기도하고 웃는 모습이 참 많이 예쁘던 그 모습을 잊지 말기로 하자”며 고인의 영면을 기원했다.

故 주다하는 15일 오전 8시40분경 주다하가 탑승한 차량이 영암군 삼호읍의 한 교차로에서 사고를 당해 사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8,088,000
    • -1.21%
    • 이더리움
    • 3,354,000
    • -1.09%
    • 비트코인 캐시
    • 644,500
    • -1.15%
    • 리플
    • 2,111
    • -1.31%
    • 솔라나
    • 135,200
    • -3.77%
    • 에이다
    • 393
    • -2.72%
    • 트론
    • 521
    • +0.39%
    • 스텔라루멘
    • 236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420
    • -2.59%
    • 체인링크
    • 15,120
    • -1.31%
    • 샌드박스
    • 115
    • -3.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