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 주고객층은 '30대 초중반 직장인'

입력 2016-05-0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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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친환경 전용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주고객층이 30대 초중반의 직장인 남성으로 조사됐다.

8일 현대차가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고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이오닉 하이브리드의 소유주는 30대 초중반의 직장인 남성이 가장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0대는 전체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구입 비중에서 29%로 가장 높았으며 20대 역시 23%로 뒤를 이었다. 이어 40대(20%), 50대(17%), 60대(11%) 순이었다. 2030 비율을 합치면 52%로 절반이 넘었다.

아이오닉 운행 후에 가장 만족스러운 항목에서는 우수한 연비(58%)라는 답변이 가장 많았다. 공식연비는 리터당 22.4킬로미터(Km)이다. 이어 디자인(15%), 성능(4%) 순으로 만족도가 높았다.

차량 용도는 높은 연비에 힘입어 출퇴근용(72%)이라는 답변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일반 업무 용도(11%)나 주말 여가 차량(6%)으로 쓴다는 답변도 있었다.

보유 고객의 직업은 도심 출근 직장인(60%)이 가장 많았고 자영업(20%), 전문직(7%), 주부(5%), 학생(2%) 등의 순이었다.

현대차 최초의 국산 친환경차 전용모델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지난 1월 출시 이후 4월 말까지 총 3809대가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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