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조기상환형 ELS 판매

입력 2007-06-25 1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증권(사장 김성태)은 26, 27일 최고 20%의 수익을 추구하는 4개 주가연계증권(ELS)을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각각 KOSPI200, 삼성중공업, 우리금융지주, 기업은행, 한국전력, 국민은행, 삼성전자 등을 기초자산으로 한다.

'KOSPI200 원금보장 녹아웃형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원금을 보장하며 기초자산이 상승할 경우 최고 20%의 수익을 제공하고 만기까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 대비 20%를 초과해 상승할 경우 7%의 수익을 확정해 만기에 지급한다.

'삼성중공업-우리금융지주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6개월째 85%, 12개월째 80%, 18개월째 75%, 24개월째 70% 이상인 경우 연 13.6%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7.5%)의 수익을 지급한다.

'기업은행-한국전력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ELS'는 2년 만기 상품으로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4개월째·8개월째 90%, 12개월째 ·16개월째 85%, 20개월째·24개월째 80% 이상인 경우 연 11.01%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각 최초기준가격의 60%이하로 한번이라도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5%(연 7.5%) 의 수익을 지급한다.

'국민은행-삼성전자 원금보장 조기상환형 ELS' 는 3년 만기 원금보장 상품이다.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의 자동조기상환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이면 연 10.2%의 수익을 제공한 후 자동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장중가 포함해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18%(연 6%)의 수익을 지급한다.

총 공모규모는 1250억원으로 100만원부터 100만원 단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1588-3322로 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충전 불편한 전기차…그래도 10명 중 7명 "재구매한다" [데이터클립]
  • [종합] 나스닥, 엔비디아 질주에 사상 첫 1만7000선 돌파…다우 0.55%↓
  • "'최강야구'도 이걸로 봐요"…숏폼의 인기, 영원할까? [이슈크래커]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대남전단 식별' 재난문자 발송…한밤중 대피 문의 속출
  • ‘사람약’ 히트 브랜드 반려동물약으로…‘댕루사·댕사돌’ 눈길
  • '기후동행카드' 150만장 팔렸는데..."가격 산정 근거 마련하라"
  • '8주' 만에 돌아온 KIA 이의리, 선두권 수성에 열쇠 될까 [프로야구 29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14:3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98,000
    • +0.74%
    • 이더리움
    • 5,334,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651,500
    • +0.46%
    • 리플
    • 732
    • +0.55%
    • 솔라나
    • 236,500
    • +2.78%
    • 에이다
    • 639
    • +1.11%
    • 이오스
    • 1,132
    • +1.07%
    • 트론
    • 155
    • +0.65%
    • 스텔라루멘
    • 151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400
    • +1.86%
    • 체인링크
    • 25,310
    • +0.8%
    • 샌드박스
    • 628
    • +2.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