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주력사업부 동력 재확인 필요… 목표가↓-HMC투자증권

입력 2016-04-01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HMC투자증권은 1일 롯데칠성에 대해 주력사업부의 구조적 모멘텀 확인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6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조용선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음료사업부가 선방하고 있으나 최근 완만해진 주류부문 성장세가 연간 실적 모멘텀 약화에 대한 우려감으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전년 음료 가격인상으로 인한 가수요 발생과 더불어 음료·주류 신제품 판매호조로 인해 형성된 높은 베이스 부담감이 상존한다"라고 분석했다.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한 5697억원, 영업이익은 7.2% 늘어난 388억원으로 시장 추정치(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는 실적이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음료 부문은 탄산음료 출하확대 및 고마진 탄산수 매출호조가 높은 기저를 형성하고 있는 반면 담배가격이 인상됐던 지난해 연초 커피 수요둔화가 일부 상쇄한 형국"이라며 "주류 부문은 소주 경쟁심화와 함께 수입맥주 시장 확대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전년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했던 소주 시장점유율 확대와 맥주 중장기 성장성에 대한 전략 재점검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04,000
    • +0.42%
    • 이더리움
    • 3,485,000
    • +1.22%
    • 비트코인 캐시
    • 670,500
    • -0.89%
    • 리플
    • 2,122
    • -0.28%
    • 솔라나
    • 128,500
    • +0%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82
    • -0.21%
    • 스텔라루멘
    • 255
    • -0.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30
    • +0.93%
    • 체인링크
    • 14,090
    • +1.22%
    • 샌드박스
    • 122
    • +2.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