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형펀드 설정액 60조원 돌파

입력 2007-06-20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순수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60조원을 돌파했다.

자산운용협회는 20일 순수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19일 기준 60조2840억원을 기록해 6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약관상 주식투자비율이 60%를 넘는 순수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이 60조원을 넘은 것은 순수 주식형과 혼합형펀드를 별도로 집계하기 시작한 2000년 6월 이후 처음이라는 것이 협회의 설명.

협회에 따르면 주식형펀드는 지난 2004년 말 8조5000억원 수준에 머물렀으나 적립식펀드의 대중화 이후 급소히 증가해 2005년 말 26조원, 2006년 말 46조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며 지난해 말 이후로는 주식형 해외투자펀드를 중심으로 늘어났다. 최근 국내 증시 호황으로 5월 중순이후 하루 평균 약 3000억원의 자금이 주식형펀드로 유입되고 있다.

투자대상자산에 주식이 포함된 증권형펀드(주식·혼합주식·혼합채권형) 규모는 102조8860억원을 기록했으며 펀드에 들어있는 자산가치를 기준으로 보는 순수주식형펀드의 순자산가치(NAV)는 75조4360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운용협회 관계자는 "올 초 일부 적립식펀드의 차익실현에 따른 대량 환매를 우려했으나 국내 주식시장의 호조 및 세계 증시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주식형 펀드로 지속적인 자금유입이 예상된다"며 "과거 혼합형·채권형·MMF 위주였던 펀드시장이 앞으로는 선진국처럼 주식형펀드가 주도하는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75,000
    • +0.52%
    • 이더리움
    • 2,667,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303,500
    • -0.46%
    • 리플
    • 1,510
    • -1.37%
    • 솔라나
    • 104,800
    • -0.19%
    • 에이다
    • 272
    • -1.09%
    • 트론
    • 467
    • -0.43%
    • 스텔라루멘
    • 238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200
    • +0.33%
    • 체인링크
    • 11,600
    • -1.19%
    • 샌드박스
    • 59.07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