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Tops 고정금리형 장기변동대출’ 출시

입력 2007-06-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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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부동산 담보대출 고객이 자신의 유동성예금 거래실적에 비례하여 대출이자를 추가로 감면 받을 수 있는 ‘Tops 고정금리형 장기변동대출’ 을 21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은행권에서 취급된 부동산담보대출은 대부분 변동금리에 편중돼 있어 금리상승기에는 고객이 금리 리스크를 부담하는 구조였다.

반면 이 상품은 고정금리형 대출로서, 이자율 스왑거래 만큼의 금리차이를 대출이자에서 차감해 기존 고정금리대출 상품에 비해 경쟁력 있는 상품이라 할 수 있다.

금리는 20일 현재 1년 고정금리형 대출의 경우 최저 연 6.08% 내외가 돼 3개월 변동금리대출(최저 연 6.04%)과 비슷한 수준의 금리적용이 가능하다.

상환방법은 원금균등상환방식이며, 판매한도는 5000억원이다.

아파트, 다세대 등 모든 주택과 상가 및 기타 부동산을 담보로 제공하고 대출을 받고자 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대출기간은 최장 30년 이내로 고객이 선택한 금리기준물(금융채 1년, 2년, 3년, 5년) 기간 동안 고정금리가 적용된다.

또한 본인의 유동성예금 거래실적에 비례해 대출이자를 감면하는 서비스인 ‘옵셋플랜’서비스를 연결하면 월이자 납부시 ‘보통, 저축, 기업자유, 증권거래저축, FNA증권거래예금’ 수신거래실적(최고 1000만원)의 최고 연 2.7% 해당 금액까지 이자금액을 감면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장기대출로 고정금리형을 선호하는 고객, 또는 금리상승을 예상하는 고객에게 유리하며, 금리 경쟁력까지 갖춘 차별화된 대출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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