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3 총선 면면] 새누리당 비례 7번 신보라… 33세로 최연소

입력 2016-03-22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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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보라 대표 페이스북
▲사진= 신보라 대표 페이스북
신보라(33)<사진> 청년이여는미래 대표가 새누리당 비례대표 7번을 배정받았다. 이날 새누리당이 발표한 비례대표 중 가장 어리다.

22일 새누리당은 비례대표 7번으로는 신보라 대표가 결정됐다고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이여는미래는 청년 일자리 해결, 세대갈등 해소, 통일에의 기여를 목표로 활동하는 NGO단체다. 신 대표는 각종 사회문제에 대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신 대표는 1983년 광주 출신으로, 2006년 전북대 교육학과 졸업후 2007년부터 2010년까지 대학생 시사교양지 바이트 편집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2011년 1월부터 청년이여는미래 대표를 역임하면서 특임장관실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갈등관리포럼 이념,문화분야 위원으로 활동했다. 또 청년이만드는세상 대변인, 새누리당 중앙차세대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5년 11월부터는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청년고용협의회 위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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