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윤균상 "떠나겠다…힘들다" vs 유아인 "나도 힘들어"

입력 2016-03-21 2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출처=SBS 월화드라마 '육룡이나르샤' 영상 캡처)

'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유아인 곁을 떠날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무휼(윤균상 분)이 이방원(유아인 분)에게 낙향 의지를 밝혔다.

무휼은 반촌에서 핍박당하는 할머니 묘상(서이숙 분)을 보며 이방원과 함께 난을 일으킨 것을 후회했다. "한 수 앞만 보자"고 마음을 달래려 했지만 결국 모든 정치에 환멸을 느낀 것.

결국 무휼은 이방원을 찾아가 "낙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하지만 이방원은 "나도 힘들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반촌에서 무휼 가족이 다른 주민들에게 손가락질 당하는 것을 보고, "마음 바뀌기 전에 빨리 떠나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희진 "음반 밀어내기 권유 사실…하이브에 화해 제안했다"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부산 마트 부탄가스 연쇄 폭발…불기둥·검은 연기 치솟은 현장 모습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BBQ, 치킨 가격 인상 또 5일 늦춰…정부 요청에 순응
  • 트럼프 형사재판 배심원단, 34개 혐의 유죄 평결...美 전직 최초
  • “이게 제대로 된 정부냐, 군부독재 방불케 해”…의협 촛불집회 열어 [가보니]
  • 비트코인, '마운트곡스發' 카운트다운 압력 이겨내며 일시 반등…매크로 국면 돌입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774,000
    • +0.12%
    • 이더리움
    • 5,316,000
    • +0.55%
    • 비트코인 캐시
    • 646,000
    • +0.78%
    • 리플
    • 728
    • +0.55%
    • 솔라나
    • 234,300
    • +0.77%
    • 에이다
    • 628
    • +0.16%
    • 이오스
    • 1,128
    • -1.31%
    • 트론
    • 158
    • +0.6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200
    • -1.05%
    • 체인링크
    • 25,840
    • +1.17%
    • 샌드박스
    • 609
    • +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