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벚꽃 엔딩’ 대박 난 장범준의 반전…“뮤직비디오 솔로만 나오는 이유 있었네”

입력 2016-03-16 08: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 눈에 이슈가 쏙~ 오늘의 카드뉴스>

이세돌 5국, 알파고에 불계패… 이세돌 대국료+승리수당 얼마?

안양 실종 20대 여성 동거남 살해 자백

진중권 “알파고에 조종 맡기면 4번 중 1번 추락”…조양호 회장 댓글 일침

‘냉장고를 부탁해’ 현아, 이연복 ‘천하젤면’ 맛본 후 “미쳤어”



[카드뉴스] ‘벚꽃 엔딩’ 대박 난 장범준의 반전…“뮤직비디오에 솔로만 나오는 이유 있었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란 후렴구로 유명한 이 노래 아십니까? 봄이 되면 음원차트를 역주행하는 버스커 버스커의 ‘벚꽃 엔딩’이죠. 잔잔한 선율에 아름다운 가사말이 어우려져 연인들에겐 ‘봄의 찬가’로 여겨지는 곡입니다. 그런데 이 노래 탄생에는 반전이 숨어있었습니다. 작사 작곡을 맡은 장범준이 벚꽃이 빨리 지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연인들의 데이트를 배 아파하는 솔로의 질투심이 녹아있습니다. 그래서 뮤직 비디오에도 솔로만 등장한다고 하는군요.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단독 소비자피해 구제 대비 허술한 쿠팡, 임원배상책임보험은 가입했다
  • 붕어빵 이어 방어까지?⋯'제철 음식'에 웃을 수 없는 이유 [이슈크래커]
  • [종합] 코레일 노사협상 결렬, 철도노조 "성과급 정상화 정부 약속하라"
  • '가난한 자의 金' 이젠 옛말…사상 첫 60달러 선 뚫었다
  • ‘K- 반도체’ 다시 초격차 외쳤지만…‘52시간 근무제’ 족쇄 여전
  • 논란의 카카오톡 친구탭, 15일 업데이트...석달 만에 ‘친구목록’ 복원
  • 영화 '티켓'·'길소뜸' 남긴 원로 배우 김지미, 미국서 별세⋯향년 85세
  • 오늘의 상승종목

  • 1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926,000
    • -1.48%
    • 이더리움
    • 5,00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846,500
    • -1.63%
    • 리플
    • 3,063
    • -3.71%
    • 솔라나
    • 203,500
    • -3.65%
    • 에이다
    • 688
    • -3.37%
    • 트론
    • 412
    • -1.2%
    • 스텔라루멘
    • 373
    • -1.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30,210
    • -1.34%
    • 체인링크
    • 21,210
    • -2.88%
    • 샌드박스
    • 216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