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1900선 회복… 코스닥 2%대 '껑충'

입력 2016-02-18 15: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스피가 1900선을 회복했다. 국제유가 급등 소식과 미국 기준금리 인상 지연에 대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도 2%대 반등에 성공했다.

18일 코스피 지수는 전날보다 24.90포인트(1.32%) 상승한 1908.84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1%대 상승세를 이어갔다.

지난밤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등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란 관측 속에 사흘 연속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7.42포인트(1.59%) 상승한 1만6453.83으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1.24포인트(1.65%) 뛴 1926.82를, 나스닥지수는 98.11포인트(2.21%) 급등한 4534.06을 각각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중질유(WTI) 가격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5.6% 급등한 배럴당 30.66달러로 마감해 지난 5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영국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는 7.2% 폭등한 배럴당 34.50달러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931억원, 기관은 1300억원 각각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3021억원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273억원, 비차익거래 2388억원 매수우위를 각각 보여 총 2661억원 순매수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의약품(3.62%), 화학(2.95%), 건설업(2.90%), 철강금속(2.66%), 유통업(2.33%). 의료정밀(2.26%). 증권(2.05%) 등이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강세가 두드러졌다. 삼성물산(5.82%), 아모레퍼시픽(6.06%) 등이 급등했으며 삼성전자(0.17%). 한국전력(0.18%), LG화학(3.51%) 등이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3억2741만주, 거래대금은 4조6464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없이 666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170개 종목이 내렸다. 39개 종목은 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4.94포인트(2.40%) 상승한 638.43에 장을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4.47%), 제약(3.96%), 섬유/의류(3.28%) 등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서는 '대장주' 셀트리온이 6.28% 급등했으며, 카카오(0.33%), 동서(1.02%), CJ E&M(3.32%), 메디톡스(0.87%) 등이 고루 올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마흔살 농심 신라면, 즉석라면 종주국 일본 울린 ‘매운맛’(르포)[신라면 40년, 日열도를 끓이다]
  • 가상계좌 악용 금융사기 증가⋯금감원 소비자경보 ‘주의’
  • K-콘솔게임 새 역사 쓴 펄어비스…‘붉은사막’ 신화로 첫 1조클럽 노린다
  • 이사철인데 ‘씨 마른’ 전세…서울 매물 2년 새 반토막
  • 중동발 리스크에도 기지개 켜는 유통가…1분기 실적 개선 ‘청신호’
  • 때이른 더위…골프웨어 브랜드, ‘냉감·통기성’ 첨단 기술로 여름 선점 경쟁
  • 李대통령, 오늘부터 인도·베트남 순방…경제협력·공급망 공조 강화
  • 의대 합격선 상승…지원자 30% 줄었는데 내신 1.22등급까지 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4.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2,180,000
    • -1.34%
    • 이더리움
    • 3,466,000
    • -2.31%
    • 비트코인 캐시
    • 660,000
    • -1.42%
    • 리플
    • 2,121
    • -1.99%
    • 솔라나
    • 127,100
    • -2.61%
    • 에이다
    • 368
    • -2.9%
    • 트론
    • 487
    • +0.83%
    • 스텔라루멘
    • 253
    • -1.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10
    • -3.43%
    • 체인링크
    • 13,740
    • -2.69%
    • 샌드박스
    • 118
    • -3.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