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설 연휴 평균 몇일 쉬나

입력 2016-02-03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설 연휴 대체휴일제를 시행하는 기업이 79%에 달하면서 직장인들이 설 연휴 평균 4일 쉬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676명을 대상으로 ‘설 연휴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평균 4.1일로 집계됐다고 3일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5일’(36.5%), ‘3일’(19.5%), ‘4일’(18.3%), ‘2일’(7.2%), ‘6일’(5.2%) 등의 순이었고, ‘쉬지 못함’은 3.7%에 그쳤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대체휴일 실시 여부에 대해서는 72.9%가 실시한다고 응답했다. 단, 회사에서 명절 전후 연차 사용을 권장하는 편인지에 대해서는 68.9%가 ‘권장하지 않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연휴 전후로 연차를 쓸 계획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는 83.9%가 ‘쓰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연차를 쓰지 않는 이유로는 ‘눈치가 보여서’(34.2%, 복수응답), ‘굳이 안 써도 연휴가 길어서’(32.1%), ‘연차제도가 없어서’(22.6%), ‘업무가 바빠 쉴 틈이 없어서’(14.6%) 등을 들었다.

한편, 귀성 계획은 10명 중 6명(60.5%)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귀성 예정일은 가장 많은 29.8%가 연휴의 첫 날인 ‘6일’이라고 답했으며, 설 전날인 ‘7일’(26.7%)이 바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8일’(21.5%), ‘5일 이전’(19.3%), ‘9일’(1.5%) 등의 순이었다.

귀경은 설 당일인 ‘8일’(32.3%)에 가장 많이 할 것으로 나타났고, 계속해서 ‘9일’(31.5%), 대체휴일인 ‘10일’(21%), ‘11일 이후’(5.4%) 등이 있었다.

귀성하려는 이유로는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은 당연해서’(73.8%,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연휴가 아니면 가기 힘들어서’(27.1%), ‘멀리 있어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21.3%), ‘부모님께서 원하셔서’(18.1%), ‘어차피 딱히 할 일이 없어서’(8.8%), ‘명절에는 혼자 있고 싶지 않아서’(8.1%) 등을 꼽았다.

한편 이번 주에도 기업들의 채용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LG화학, 르노삼성자동차, 신한데이타시스템, 쿠쿠전자, 에이에스엠엘코리아, 동성화이텍, 세원그룹, 한국산업단지공단, 티웨이항공, 한전원자력연료 등이 신입·경력 사원을 모집한다. 대부분의 기업이 5일부터 14일 사이에 원서접수를 마감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속보 밴스 부통령 “이란과 합의 도달 못해…미국 복귀”
  • 연구 설계까지 맡는 ‘AI 과학자’ 등장…AI가 가설 세우고 실험 설계
  • 정부, 12·29 여객기 참사 현장 전면 재수색…민·관·군·경 250명 투입
  • LG유플, 13일부터 유심 업데이트·무료 교체…IMSI 난수화 도입
  • 디저트 유행 3주면 끝? ‘버터떡‘ 전쟁으로 본 편의점 초고속 상품화 전략
  • 신한금융 "코스피6000 안착하려면 이익·수급·산업 바뀌어야"
  • 현직 프리미엄 앞세운 박형준, 재선 도전…‘글로벌 허브’ 정책 승부수
  • 中, 이란에 무기공급 정황…“새 방공 시스템 전달 준비”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6,997,000
    • -1.4%
    • 이더리움
    • 3,315,000
    • -0.63%
    • 비트코인 캐시
    • 636,500
    • -3.41%
    • 리플
    • 1,991
    • -1.09%
    • 솔라나
    • 123,300
    • -2.07%
    • 에이다
    • 366
    • -2.92%
    • 트론
    • 476
    • +0.42%
    • 스텔라루멘
    • 227
    • -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200
    • -1.61%
    • 체인링크
    • 13,150
    • -2.52%
    • 샌드박스
    • 112
    • -2.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