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76억원 규모 ‘긴급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 사업’ 계약 체결

입력 2016-01-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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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는 리노스, KT, 위니텍 컨소시엄이 서울지방조달청과 총 252억원 규모의 계약을 22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리노스 총 계약금액은 전체사업의 30%에 해당하는 76억원이며, 계약은 1, 2차에 걸쳐 분할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행정자치부에서 사업을 총괄, 국민안전처가 주관하며 국민이 보다 편리하게 신고전화를 이용할 수 있도록 21개 신고전화를 긴급은 112(범죄)·119(재난), 비긴급은 110(민원·상담)으로 통합하는 사업이다. 리노스는 10월 31일까지 112와 110에 대한 신고전화 통합체계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리노스는 지난 2011년부터 경찰청 '112시스템 전국표준화 및 통합구축'을 비롯해 '수배차량 검색체계 개선 2차 사업', '112콜백시스템' 등 국책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국내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1월에는 '앙골라 치안시스템 고도화 사업' 계약 체결을 통해 첫 해외 진출 계약을 성사시키기도 하였다.

정영훈 리노스 ICT사업본부 부사장은 "이번 프로젝트 수주는 리노스 공공분야의 수주 확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 동안의 사업 수행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면서 "향후 공공SI 분야에서의 리노스 위상을 더욱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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