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호 야구장’ 생긴다…6일 준공식 열려

입력 2016-01-0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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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뉴시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뉴시스)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의 기부를 통해 건립된 경남 양산 ‘강민호 야구장’이 6일 오후 3시 준공식을 갖는다.

강민호는 지난해 1월 양산시에 2억원을 기부하고 야구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어 11월부터 착공한 ‘강민호 야구장’은 양산 물금읍 황산공원 내 좌우 95m, 센터 110m 규모로 본부석과 덕아웃, 2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정규 규격 야구장으로 공사를 마쳤다.

양산시는 2월 중 중학야구부 10개팀과 리틀야구단 32개팀이 참여하는 ‘강민호 야구장 준공기념 양산시장배 야구대회’를 개최해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준공식에 참석 예정인 강민호는 “야구장 조성을 무사히 마쳐 다행이다. 야구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 ‘강민호 야구장’이란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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