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녹번역 초 역세권 단지 '래미안 베라힐즈' 18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5-12-16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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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삼성물산)
(사진제공=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오는 18일 '래미안 베라힐즈'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초 역세권 단지인 '래미안 베라힐즈'는 지하 3층~지상 20층, 20개 동, 총 1305가구(전용면적 59~114㎡) 규모로 이 중 33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규모별로는 전용면적 △59㎡(테라스하우스) 4가구 △84㎡ 328가구 △84㎡(테라스하우스) 5가구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지하철 3호선 녹번역 초 역세권으로 걸어서 3분 거리다. 이를 이용하면 강남 신사역까지 30분, 종로 등 강북 도심은 15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내에 어린이집은 물론 4층 규모의 유치원이 별도의 건물로 들어서고, 인근에 오는 2018년 초등학교가 개교 예정이다. 단지 바로 앞엔 은평초등학교도 위치한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NC백화점, CGV불광, 이마트 은평점 등이 인접해 생활∙편의시설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이번 단지는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입지적 특징을 살려 조경특화 아파트로 꾸며진다. 단지 내에는 조성되는 건강 테마길 ‘헬시웨이(Healthy Way)’는 약 2Km의 산책 코스인 힐로드와 연령대별 걷기 코스인 체력단련 코스, 시니어 코스, 주니어 코스로 만들어 진다. 또 중앙광장에는 해와 달, 별, 구름을 모티브로 한 달빛정원이 들어선다. 철쭉길과 단풍나무길, 왕벚나무길 등의 테마길도 들어서 친환경 아파트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특히 북한산 진입 산책로에 철쭉길이 조성돼 단지와 북한산을 연계한 조경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 밖에 바닥분수 등의 수경공간, 체험형 정원인 키즈가든 팜 등 래미안 스타일 조경시설이 적용된다.

'래미안 베라힐즈'는 전 세대(337가구)가 고객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세대로 구성된다. 평면설계는 3Bay 판상형, 타워형, 테라스하우스 등으로 다양하다. 84㎡A 타입은 3Bay 판상형 구조로 가변형 주방공간과 안방 드레스룸, 주부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ㄷ'자 대면형 주방이 제공된다. 84㎡C 타입은 타워형 구조로 안방과 자녀침실이 분리된 구조다.

청약 일정은 오는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2일 1순위, 23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30일이며, 계약은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로 낮췄으며 중도금(60%)은 무이자를 조건으로 한다. 발코니 확장은 무상으로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갤러리 3층에 마련된다. 분양문의 : 02-745-0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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