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삼시세끼 어촌편2' 공식 페이스북)
만재도에 차승원 표 뷔페가 선을 보인다.
4밤 9시 45분 방송되는 tvN '삼시세끼-어촌편2'에서는 `10가지 이상의 메뉴로 해산물 뷔페를 차리라`는 제작진의 주문에 맞춰 각종 요리를 만들어내는 차승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차승원과 유해진은 지난 시즌 마지막 끼니 때에도 `해산물 피자`를 요구한 바 있던 제작진에게 "말도 안 된다. 뷔페는 무리다"라고 항의하며 분노했다. 하지만 결국 열띤 아이디어 회의를 거쳐 뷔페상 차리기에 나선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차승원이 다시 한 번 `요리머신`으로 분해 혼을 불태우는 가운데, 바깥양반 유해진은 차줌마의 뷔페를 더욱 빛나게 해줄 아이템을 제작해 눈길을 끈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한 번 돌돔 낚시에 도전하는 유해진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문어를 획득한 것에 탄력을 받아 나머지 `만재도 삼대장` 낚시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키우고 있다.
'삼시세끼-어촌편2'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