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서울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 '눈물 펑펑'…과거사진 화제

입력 2015-11-29 0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UFC 서울.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불혹의 파이터' 추성훈은 알베르토 미나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하면서 그의 아내 야노시호에 대한 관심 또한 뜨겁다.

추성훈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나이트 서울 알베르토 미나와의 웰터급 경기에서 판정패(1-2)했다.

이러한 가운데 과거 한 시상식에서 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당시 궁금증 자아냈다.

추성훈은 지난 2012년 SBS ‘연예대상’에서 축하무대로 이승철의 ‘그런 사람 없습니다’를 멋지게 불렀다.

그런데 추성훈이 노래를 부르는 동안 아내 야노시호가 눈물을 펑펑 흘리는 모습이 계속 포착됐다. 야노시호는 연신 손으로 눈물을 닦았지만 멈추지 않았던 듯 보인다.

당시 추성훈은 ‘정글의 법칙’에 나와 인기를 끌었고, 연말 방송연예대상에서 축하 무대까지 꾸미는 것을 본 야노시호가 감정에 북받친 듯 눈물을 흘린 것으로 풀이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린이날·어버이날 선물로 주목…'지역사랑상품권', 인기 비결은? [이슈크래커]
  • '2024 어린이날' 가볼만한 곳…놀이공원·페스티벌·박물관 이벤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금융권 PF 부실채권 1년 새 220% 폭증[부메랑된 부동산PF]
  • "하이브는 BTS 이용 증단하라"…단체 행동 나선 뿔난 아미 [포토로그]
  • "'밈코인 양성소'면 어때?" 잘나가는 솔라나 생태계…대중성·인프라 모두 잡는다 [블록렌즈]
  • 어린이날 연휴 날씨…야속한 비 예보
  • 2026학년도 대입 수시 비중 80%...“내신 비중↑, 정시 합격선 변동 생길수도”
  • 알몸김치·오줌맥주 이어 '수세미 월병' 유통…"중국산 먹거리 철저한 조사 필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5.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080,000
    • +1.07%
    • 이더리움
    • 4,397,000
    • -0.25%
    • 비트코인 캐시
    • 657,500
    • +1.62%
    • 리플
    • 750
    • -0.66%
    • 솔라나
    • 206,700
    • +1.52%
    • 에이다
    • 657
    • -1.2%
    • 이오스
    • 1,156
    • -1.78%
    • 트론
    • 174
    • -0.57%
    • 스텔라루멘
    • 158
    • -0.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400
    • +2.9%
    • 체인링크
    • 20,200
    • +1.05%
    • 샌드박스
    • 637
    • -1.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