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2016 신입단원 모집

입력 2015-11-2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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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16 세계어린이합창제 함께할 새 단원 모집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양호승, www.worldvision.or.kr)에서 만든 세계적인 어린이합창단,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이 <월드비전 2016 세계어린이합창제>에 함께할 신입단원을 모집한다.

올해로 창단 55주년을 맞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전쟁고아와 미망인을 돕기 위해 한경직 목사와 밥 피어스 선교사가 창립한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을 통해 1960년 시작된 어린이합창단이다.

국내외에서 이미 수천여 회의 연주를 선보이며 전문가들로부터 '천상의 메아리'라는 찬사를 받으며, 소프라노 홍혜경과 카운터테너 이동규 등 수많은 음악인을 배출한 바 있다.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은 △가난으로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노래하며 후원자를 찾는 후원연주 △문화행사, 정부행사, 국제회의 등의 자리에서 문화사절단으로서 한국의 문화예술을 알리는 초청연주 △권위 있는 연주홀에서 매년 어린이와 청소년의 문화발전을 위한 새로운 퍼포먼스와 연주로 합창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기획연주 △어린이들의 음악교육을 위해 매년 서울 및 경기 지역에서 지역민을 초청해 음악회를 여는 정기연주 등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월드비전 세계어린이합창제는 2000부터 3년마다 ‘어린이가 안전한 세상으로 꿈꾸며 (A Voice for the Voiceless)라는 주제로 개최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단원들은 국내외 정상급 합창단들과 교류를 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접함으로써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 6회째 개최되는 이번 세계어린이 합창제는 오는 8월 6일부터 11일까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을 비롯해서 핀란드, 헝가리, 노르웨이, 미국, 필리핀 등 5개국의 정상급 어린이합창단이 참가하여 예술의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세계어린이합창제를 함께할 신입단원 모집은 5개 지역반(강서반, 강남반, 강북반, 분당반, 일산반) 단위로 진행되며, 음악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2학년~5학년 남, 여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입단 신청은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루어지며, 각 지역반별로 입단신청 시기에 따라 모집인원은 수시로 변동되므로 합격 여부는 개별통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홈페이지 신청 후 각 지역반 연습실에서 자유곡 1곡을 준비하여 오디션을 진행하며, 신입단원 모집은 내년 초까지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입단과 관련한 문의는 월드비전 음악원 전화(02-2662-1803) 또는 월드비전 선명회합창단 홈페이지(www.wvchoir.or.kr)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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