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은 17~20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비바테크놀로지(비바테크)’에 참가해다. 국내 창업기업의 유럽 진출과 투자유치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비바테크는 전 세계 창업기업, 글로벌 기업, 투자자, 정부기관 등이 참여하는 유럽 최대 규모 창업·혁신기술 전시회다.
중기부와 창업진흥원은 2023년 비바테크에서 한국이 ‘올해의 국가’로 선정된 이후 매년 한국관을 운영하며 국내 창업기업의 해외 진출과 투자유치를 확대해 왔다. 올해에는 창업진흥원과 7개 기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SC 파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참여하고 한국 통합관을 확대 운영한다.
통합관에는 인공지능(AI), 생산성 혁신, 친환경, 이동수단(모빌리티), 에너지, 정보보안 등 기술력을 보유한 혁신 창업기업 39개 사가 참여한다.
개막 전날인 16일 열리는 교류 프로그램(K-Startup Night)에선 글로벌 투자자, 액셀러레이터, 기업 관계자 등이 교류한다. 특히 참가기업들은 전시 기간 동안 글로벌 투자자에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현지 시장의 수요와 반응을 확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종필 창업진흥원 원장은 “비바테크 10주년과 한-프랑스 수교 140주년을 맞아 국내 유망 창업기업들이 해외무대에서 혁신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선보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국 창업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투자유치 및 해외 진출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