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예뻤다' 마지막회, 박유환 "정말 행복한 작업이었다" 소감

입력 2015-11-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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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예뻤다' 마지막회, 박유환(사진=박유환 페이스북)
▲'그녀는예뻤다' 마지막회, 박유환(사진=박유환 페이스북)

박유환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소감을 전했다.

박유환은 11일 공개된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방송을 앞두고 종영 인사를 건넸다.

박유환은 "안녕하세요, 준우입니다. 정말 너무나도 행복한 작업이었어요. 특히 여러분의 응원 덕분에 한설과 이어지고, 모스트 1위도 할 수 있었어요! 이렇게 많은 설렘을 느끼게 해준 작품은 처음이었던 것 같아요"라며 애교와 진심을 가득 담은 메시지를 전했다.

박유환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더 모스트' 편집팀의 귀염둥이 막내 김준우로 분해, 다정다감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알콩달콩한 '막내커플' 로맨스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는 일등공신으로 활약하는 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박유환의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은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유환, 준우와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어요!",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유환, 마지막까지 너무 상큼한 거 아닌가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유환, ‘한우커플’ 이제 못 본다니 너무 아쉬워요",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 박유환, '그래 요정'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다음 작품도 기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환이 출연하는 MBC '그녀는 예뻤다' 마지막회는 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유환, 그녀는예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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