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사흘 연속 '사자'에 코스피 상승... 업계 최저 2.7% 금리로 투자하려면?

입력 2015-09-2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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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G2)의 경기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발매수세가 유입되며 하루 만에 반등하고 있다. 기관이 사흘 연속 '사자'에 나서고 있다. 24일 오전 9시9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2.11포인트(0.62%) 오른 1956.75를 나타내고 있다.

전기·전자 종이·목재 은행 등을 빼고 업종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동양네트웍스는 신용보증기금이 보유한 지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결정됐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효성은 조현준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각각 자사주를 매입했다는 소식에 상승 중이다. 중국 소비 관련주(株)들이 4분기 경기 개선 기대감에 동반 강세다. 유아동복 업체 아가방컴퍼니는 전날보다 4% 이상 뛰었고, 보령메디앙스 제로투세븐도 오르고있다.

투자자들에게는 최저 연 2.7%의 저렴한 금리로 최대 3억원까지 이용할 수 있는 팍스넷 스탁론이 인기를 끌고있다. 전종목 집중투자/ 신용ㆍ미수 대환이 가능하다

◆ 하나저축은행 전상품 금리 할인 이벤트 연 2.7%

- LIG/ 하나금융투자/NH투자

- 전 종목 집중투자 가능 / 신용ㆍ미수 대환 가능

- 자기자본 포함 400% / 최대 3억 이용가능

- 모바일 주식거래 / ETF투자 가능

[하나 P 스탁론/대환론]은 연 2.7%의 이벤트 금리를 적용해 신용등급 차등없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최대 3억원의 투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증권사 미수/신용 상환일이 도래하는 투자자는 최대 3억원까지 보유주식 매도없이 이용중인 미수/신용 사용금액을 상환 할 수 있다. 동일계좌로 한도를 높여 이용하는 [하나 P 스탁론/대환론]에 대해 자세히 알고 싶은 투자자는 주식매입자금대출 전용 문의전화 l644-5902 로 연락하면 담당직원에게 대출여부와 관계없이 친절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

팍스넷 관계자는 “스탁론은 다양한 혜택과 장점을 가진 투자방법이지만 스탁론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리스크에 대해서 간과해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 팍스넷스탁론(연계신용)이란?

팍스넷이 국내 메이저 증권사(하나대투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우증권, 현대증권, 하이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LIG투자증권,KB투자증권,키움증권), 금융기관(OK저축은행, JT저축은행, 신한저축은행, NH저축은행, 하나저축은행, 우리캐피탈, 오릭스캐피탈, 한국투자저축은행, KB캐피탈, 동부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LIG손해보험, KB저축은행, SBI저축은행 등)과 제휴를 맺고 주식투자자에게 본인자금의 3배수, 최대 3억원까지 주식매수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최근에는 제도권하에서 연계신용이라는 명칭으로 주목받으며 2조원의 잔고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팍스넷 연계신용을 사용할 경우 신용등급에 차등없이 누구나 최저 연 2.7%의 저금리 투자가 가능해 투자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온라인 매매수수료 무료

-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실시간으로 주식매입자금 입금

- 실시간 미수/신용상환, 미수동결계좌도 신청가능

- ETF(KODEX 레버리지, KODEX 인버스)포함 1,500여개 매수가능종목

팍스넷 스탁론 바로 가기 : www.etoday.co.kr/pa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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