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 검찰 소환, '심려 끼쳐 죄송'

입력 2015-09-03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포스코 비리 의혹의 중심인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이 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소환되며 허리숙여 사과하고 있다. 검찰은 포스코 계열사인 포스코 켐텍이 티엠테크에 일감을 몰아주고, 여기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가 2009년 6월부터 유력 정치인측에 흘러들어간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엠테크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박모 씨는 포항 출신 유력 정치인의 측근이다. 또한 검찰은 당시 그룹 수뇌부였던 정 전 회장이 성진지오텍 고가 인수와 동양종합건설에 대한 일감 몰아주기 의혹도 조사할 예정이다. 노진환 기자 myfixe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33,000
    • +0.1%
    • 이더리움
    • 4,225,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792,000
    • -2.04%
    • 리플
    • 2,743
    • -4.06%
    • 솔라나
    • 183,500
    • -3.67%
    • 에이다
    • 541
    • -4.42%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2
    • -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30
    • -6.3%
    • 체인링크
    • 18,110
    • -4.58%
    • 샌드박스
    • 170
    • -4.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