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OLED TV, 4년 연속 ‘유럽영상음향협회어워드’ 수상

입력 2015-08-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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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인치 LG 울트라 OLED TV, ‘유럽 홈 씨어터 TV’로 선정

▲EISA는 LG 울트라 OLED TV에 대해 “깊은 블랙과 명암비가 보여주는 최고의 화질에 감명을 받았다”며 “얇은 디자인과 편리한 웹OS 운영체제가 울트라 OLED TV를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65인치 울트라 OLED TV(65EG960V)(사진=LG전자)

LG전자 OLED TV가 4년 연속 영상음향 분야 유럽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하며 차원이 다른 TV의 저력을 보여줬다.

LG전자는 유럽영상음향협회(EISA)가 15일 65인치 LG 울트라 OLED TV(65EG960V)를 ‘유럽 홈 씨어터 TV’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G OLED TV는 4년 연속 ‘EISA 어워드’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EISA 어워드’는 유럽 20여 국가의 유력 AV전문지 편집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영상음향 분야의 상이다. ‘EISA 어워드’ 수상작들은 1년 동안 유럽 전 지역에서 ‘EISA 어워드’ 로고를 사용할 수 있다.

주최 측은 LG 울트라 OLED TV에 대해 “깊은 블랙과 명암비가 보여주는 최고의 화질에 감명을 받았다”며 “얇은 디자인과 편리한 웹OS 운영체제가 울트라 OLED TV를 완벽하게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LG전자는 올해 ‘EISA 어워드’에서 65인치 울트라 OLED TV를 포함해 슈퍼 울트라HD TV, LG G4, LG 워치 어베인 등 총 4개의 제품이 상을 받았다.

슈퍼 울트라HD TV는 ‘유럽 스마트 TV’ 부문에서 수상했다. 웹OS 2.0을 탑재한 슈퍼 울트라HD TV는 빠른 속도, 간편한 탐색, 외부기기와의 연결성 등 간편하고 직관적인 사용성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LG전자 전략 스마트폰 ‘LG G4’는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인정받아 ‘유럽 스마트폰 카메라’로 선정됐다. ‘LG G4’는 세계에서 가장 밝은 조리개값 F1.8의 1600만 화소 카메라 모듈을 탑재했다. 이미지 센서 크기도 전작 G3 대비 40% 늘려, 사용자가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세계 최초로 ‘G4’에 적용된 ‘카메라 전문가모드’를 활용하면 셔터스피드, 감도(ISO), 색온도(화이트 밸런스), 초점 등을 사용자가 DSLR 카메라처럼 수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스마트워치 ‘LG 워치 어베인’은 ‘유럽 웨어러블 기기 ’부문에서 수상했다.이 제품은 전작인 ‘LG G워치R’ 대비 크기와 두께를 줄이며 세련미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또, 스크래치와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스틸 메탈 바디가 적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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