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범, 백승혜와 결혼 위해 스키장 프러포즈…총 비용은 단돈 500원 ‘충격’

입력 2015-08-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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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호범과 그의 아내 백승혜 (출처=백승혜 미니홈피 )

그룹 원투의 송호범이 과거 아내 백승혜를 위해 스키장 전광판 프러포즈를 한 일화가 주목받고 있다.

2010년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에 남편 송호범과 출연한 백승혜는 결혼 전 남편의 프러포즈 이벤트를 언급했다.

백승혜는 “함께 라면을 먹고 있는데 스키장 큰 전광판에 ‘자기야 사랑해’라는 글이 떠 다른 사람이 프러포즈 받는 줄 알고 부러워했는데 나중에 내 이름이 뜨더라”며 “동명이인인 줄 알고 부러웠는데 알고보니 대상이 나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송호범은 “그렇게 프러포즈를 하면 몇 백만원이 들 것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며 “스키 타러 가면 스키타는 사람들이 다른 일행이 어디에 있는지 찾으려고 사용하는 전광판으로 프러포즈한 것인데 500원밖에 들지 않았다”고 폭로해 웃음을 주었다.

송호범·백승혜 부부는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여전히 다정한 부부사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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