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아이에스, 中 최대 여행사와 관광객 유치 MOU 체결

입력 2015-07-2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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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앞 왼쪽)과 숸보우민 CITS 회장(앞 오른쪽)이 양국의 활발한 교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협약서’를 체결하고 악수를 하고 있다. 그 뒤로(사진 오른쪽부터) 윤장원 엘아이에스 대표, 헤이룽장성여유국 류우샌푸 부국장, 헤이룽장성여유국 시이둥광 국장, 헤이룽장성여유그룹 시이허어빈 동사장, 헤이룽장성여유국 장샤오춴 처장등이 함께 '업무제휴협약서'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사진=엘아이에스)

엘아이에스는 지난 24일 중국 헤이룽장성 하얼빈에서 현지 최대 여행사인 중국국제여행사(CITS)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에 따라 활발한 관광교류 촉진을 위한 송객에 적극 나서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엘아이에스는 향후 연간 30만명 이상의 헤이룽장성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헤이룽장성은 국내 면적의 4.6배, 인구 3800만명에 달하는 중국의 대표적인 공업지역으로, 잠재적인 한국 관광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이다. 엘아이에스는 헤이룽장성 관광객을 위한 별도 항공노선을 마련하는 등 한국 방문 촉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또한 양사는 하얼빈, 목단강, 부원 등 헤이룽장성 대표 관광지를 중심으로 한 문화 교류에도 상호협력키로 했다.

엘아이에스의 이번 협약 체결은 랴오닝성, 지린성 등 동북 3성의 중국인 관광객 확보를 위한 신호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엘아이에스는 탄탄한 여행사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항공편 확보부터 국내 관광 상품 연계, 사후면세 방문까지 관광으로 여는 한류 상품 세계화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나일석 엘아이에스 회장은 "메르스로 위축됐던 한국 관광산업이 정상화 될 수 있게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더 많은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관광객 방문 촉진은 물론 양국 문화 교류와 관광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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