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제약, 창립 40주년 기념 국토대장정 성공적으로 마쳐

입력 2015-07-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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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일간 160여명 릴레이 형식으로 약 1200㎞ 도보로 종단

(사진=경동제약)

경동제약은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아 최근 실시한 국토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고생을 통해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진행된 이번 국토대장정은 지난달 15일 서울 관악구의 본사에서 류덕희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시작됐다. 이어 이날까지 40일간 160여명이 릴레이 형식으로 약 1200㎞를 도보로 종단하는 것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경동제약 관계자는 “이번 국토대장정 코스는 창립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인 만큼 최초 공장이 있었던 부평에서 출발, 화성공장·대전·광주·제주·부산·대구·원주 등 전국을 돌아 이날 종착점인 서울 관악구 봉천동 경동제약 본사 사옥에 도착하는 것으로 종료됐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75년 9월9일 치료제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한 경동제약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20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등 글로벌 전략을 앞세워 지속적으로 수출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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