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보라(사진=KBS 제공)
'1대100'에 출연한 씨스타 보라가 결혼 후 자녀계획에 대해 털어놓는다.
걸그룹 씨스타 보라는 21일 방송되는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이날 보라는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 (그런데) 엄마가 절대 빨리 하지 말라고 한다”며 “지금은 남자가 생기면 하겠지 생각한다. 아이도 많이 낳고 싶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전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는 “10명까지 낳게 되면 어떡할 거냐?”고 물었고 보라는 “낳을 수 있을 때까지 낳고 싶다”며 “가족은 많을수록 좋은 것 같다”고 결혼과 자녀 계획에 대해 밝혔다.
한편 보라가 출연하는 KBS 2TV '1 대 100'은 21일 밤 8시55분에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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