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신곡 MV에서 비치웨어 입지 않은 이유는? “조금 더 성숙해지면 그때 시도하겠다”

입력 2015-07-16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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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1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사진=. 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에이핑크가 뮤직비디오에서 비치웨어를 시도하지 않은 이유를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에이핑크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쇼케이스를 열었다.

신곡 ‘리멤버’ 뮤직비디오에서 다른 걸그룹들이 많이 입었던 비치웨어를 입지 않았다는 질문에 박초롱은 “비치웨어를 개인적으로 어디가도 잘 못 입는다”며 “수영장을 가도 비치웨어만 딱 입지 못하겠더라”고 답했다.

이어 박초롱은 “아직 카메라 앞에서 수영복만 입고 하기에는 저 빼고는 멤버들의 나이가 어리다”며 “조금 더 멤버들이 성숙해지면 그때 시도해보겠다”고 말했다.

에이핑크의 2번 째 정규 앨범 ‘핑크 메모리’는 에이핑크가 가지고 있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본연의 팀 색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러 장르를 시도하는 과감함까지 보인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에이핑크는 17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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