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데뷔 후 첫 음원차트 올킬 “1위도 중요하지만 롱런하는 음원 됐으면”

입력 2015-07-16 17: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16일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신태현 기자 holjjak@)

걸그룹 에이핑크가 데뷔 후 첫 음원차트 올킬한 소감을 밝혔다.

에이핑크는 16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에이핑크 정규 2집 ‘핑크 메모리(PINK MEMORY)’ 쇼케이스를 열었다.

에이핑크는 이날 음원공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음원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에 대해 에이핑크 손나은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원차트 올킬했는데 사실 밤에 앨범 공개되는 걸 다 같이 기다렸다”며 “1위가 되자마자 방에서 소리 지르고 기뻐했다”고 말했다.

초롱도 “팬들한테 너무 감사하다. 1위도 의미있고 중요하지만 롱런하는 음원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핑크의 2번 째 정규 앨범 ‘핑크 메모리’는 에이핑크가 가지고 있는 발랄하고 톡톡 튀는 본연의 팀 색을 보여주는 동시에 여러 장르를 시도하는 과감함까지 보인 앨범으로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에이핑크의 타이틀곡 ‘리멤버’는 경쾌한 리듬과 빈티지한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신나는 느낌의 여름 댄스곡이다.

에이핑크는 17일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무대를 공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크립토위크' 순항 기류에 비트코인 소폭 상승…이더리움 3300달러 돌파
  • 해마다 오르는 최저임금...흔들리는 중기·소상공인 생존권
  • 전국 폭우 공습…사망 4명·대피 1000명 넘어 [종합]
  • 이재용 ‘경영권 부당승계’ 19개 혐의 전부 무죄 확정…檢기소 4년 10개월만
  • ‘삶의 질’ vs ‘생산성’⋯노동계-경영계 극명한 입장 차
  • 스타벅스, 또 프리퀀시 대란⋯불만 속출에도 ‘시스템 탓’
  • "오작동 아니었으면 못 잡았다"…안동 '여고 시험지 유출' 전말
  • '골 때리는 그녀들' 구척장신, 불나비에 3-1 승리⋯4강 직행ㆍ김진경 멀티골
  • 오늘의 상승종목

  • 07.17 15: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61,873,000
    • +0.32%
    • 이더리움
    • 4,672,000
    • +8.42%
    • 비트코인 캐시
    • 678,500
    • -0.15%
    • 리플
    • 4,308
    • +7.67%
    • 솔라나
    • 235,800
    • +5.5%
    • 에이다
    • 1,055
    • +3.74%
    • 트론
    • 423
    • +2.67%
    • 스텔라루멘
    • 650
    • +2.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39,490
    • -2.93%
    • 체인링크
    • 23,050
    • +4.82%
    • 샌드박스
    • 433
    • +1.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