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엇 “삼성물산 소액 주주들ㆍ국민연금 합병 반대해야” 촉구

입력 2015-07-10 14: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계 헤지펀드 엘리엇은 10일 삼성물산 소액 주주와 국민연금이 합병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다.

이날 엘리엇은 자료를 내고 “삼성물산 소액투자자들이 제일모직이 의도적으로 삼성물산에 저평가 된 가격을 제시한 합병안의 반대에 동참해 주실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밝혔다.

엘리엇은 임시 주총까지 7일 남은 시점에 그동안 소액주주들이 스스로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수 천만주의 합병반대 주식을 위임하는 대리권을 동 사에 수여하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엘리엇은 국민연금이 불공정한 인수 합병안에 대해서도 반대를 표명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도 기대했다.

엘리엇은 “대한민국 국민이 소액 투자자들이 장기간에 걸쳐 어렵게, 정성으로 모은 자금의 운용을 신탁 받은 국민연금이 불공정한 인수 합병안에 대해 반대함으로써 올바른 결정을 내릴 것으로 기대한다”며 “국민연금을 비롯한 주주들이 제일모직이 의도적으로 삼성물산에 저평가된 가격을 제시한, 합병안의 반대에 동참해 줄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말했다.

이어 “삼성물산이 과거에도 그랬듯이 삼성그룹 및 대한민국 번영의 미래를 주도하는 기업으로서 합당한 가치를 반영한 합리적으로 공정한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개편을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555,000
    • -0.27%
    • 이더리움
    • 3,261,000
    • -0.24%
    • 비트코인 캐시
    • 618,500
    • -1.36%
    • 리플
    • 2,113
    • +0.14%
    • 솔라나
    • 129,400
    • -0.77%
    • 에이다
    • 382
    • +0.53%
    • 트론
    • 529
    • +0.76%
    • 스텔라루멘
    • 227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80
    • -0.13%
    • 체인링크
    • 14,560
    • -0.48%
    • 샌드박스
    • 110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