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홀딩스, 美 바이오 벤처 ‘유벤타스 세라퓨틱스’에 투자

입력 2015-05-1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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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기술투자 공동 투자자로 참여…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대

녹십자홀딩스는 포스코 계열 투자기관인 포스코 기술투자와 함께 미국 바이오 벤처회사인 ‘유벤타스 세라퓨틱스(Juventas Therapeutics·이하 유벤타스)’에 750만 달러(약 82억원)의 Series B-2 라운드에 지분투자 형식으로 참여했다고 14일 밝혔다.

유벤타스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 위치한 세계 최고 수준의 심혈관 질환 치료 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과 연계한 바이오 벤처회사다. 체내 줄기세포 유도 유전자를 이용한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유벤타스의 Series B-2 투자에는 녹십자홀딩스와 포스코 기술투자는 물론, 기존 및 신규 투자자들도 참여했다. 유벤타스는 600만 달러의 자금 차입(debt financing)을 포함, 1350만 달러(약 150억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녹십자홀딩스의 행보는 세포 치료제나 유전자 치료제와 같은 혁신 기술을 앞세워 신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녹십자홀딩스는 유벤타스가 임상시험 중인 심혈관 질환 유전자 치료제 시장의 성장성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심혈관 질환을 대상으로 개발되고 있는 유전자 치료제 중에는 유벤타스의 JVS-100이 임상 2상 단계로 세계적으로 개발 속도가 가장 빠른 편으로 알려져 있다.

이병건 녹십자홀딩스 대표이사 사장은 “녹십자는 자체 제품 개발과 더불어 다수의 해외 바이오기업 투자를 통해 국내외 생산·판매권을 확보하는 등 세포치료제·유전자치료제 신기술을 이용한 사업 분야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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