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활주로 이탈사고’ 히로시마 노선 4월 말까지 운항 중단

입력 2015-04-1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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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 착륙하다 활주로를 벗어난 아시아나항공 여객기(162편)기 주변에서 현장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이 항공기는 왼쪽 엔진 덮개가 벗겨지고 보조 날개와 수평 꼬리날개가 파손됐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일본 히로시마공항에서 착륙 도중 활주로 이탈 사고를 낸 아시아나항공의 인천-히로시마 노선이 일시 중단된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달 말까지 인천-히로시마 노선 운항을 일시 중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운항 중단 기간 동안 아시아나항공은 히로시마공항 시설과 항공기, 운항 훈련 등 히로시마 노선 운항과 관련된 제반 안전 절차를 재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이 있을 경우 이를 보완해 안전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 이 기간동안 히로시마 노선을 예약한 승객에게 인근 지역으로의 여정 변경, 동일구간 내 일정 변경 또는 전액 환불을 제공키로 했다.

인천-히로시마 노선은 아시아나항공 단독 노선으로 히로시마에 가려는 승객은 후쿠오카 공항에 내려 신칸센이나 버스를 이용하는 등 불편을 겪게 됐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홈페이지와 예약센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히로시마 노선 운항 일정 등을 사전에 공지해 일시적인 운항 중단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4일 오후 인천공항을 이륙한 아시아나항공 162편(A320기)은 같은 날 오후 8시 5분께 히로시마 공항에 착륙하던 중 활주로를 벗어나 정지했다. 당시 승객 73명과 승무원 8명은 긴급탈출했고 27명이 병원진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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