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엔지니어링 최종욱 전 대표 “소액주주 지지로 우호지분 40% 확보”

입력 2015-03-23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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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주와 경영권 분쟁 중인 참엔지니어링의 최종욱 전 대표가 다가오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의결권 확보를 위해 소액주주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23일 최 전 대표 측에 따르면 현재 확보한 주식수는 총 1137만5425주로 집계됐으며, 이는 의결권 주식의 약 40.35%에 이른다.

지난 18일 참엔지니어링 최대주주로 오른 최 전 대표는 지분 8.09%를 보유했으며, 그의 부인 최인화 씨(지분율 2.05%)와 2대주주 김영렬 전 참엔지니어링 반도체부문 각자 대표(3.12%) 등 특수관계자 보유지분을 합해 총 13.27%를 보유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소액주주들로부터 지지선언을 이끌어 내면서 약 40%에 달하는 우호지분을 확보하게 됐다.

최 전 대표 측은 오는 30일 열리는 주총일까지 우호지분을 최대한 늘려 50% 이상의 의결권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최 전 대표는 “생각보다 많은 주주 분들이 신뢰와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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