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상반기 보이밴드 iKON 데뷔로 기대감↑-키움증권

입력 2015-03-02 0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2일 YG엔터테인먼트에 대해 상반기 신규 보이밴드 iKON의 앨범 출시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원을 유지했다.

홍정표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신규 보이밴드 iKON과 그룹 빅뱅의 앨범 발매가 예정돼 있어 상반기 실적 모멘텀을 이끌 것”이라며 “1분기에도 지난해 말 진행된 빅뱅의 돔투어 매출이 반영돼 실적을 받쳐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홍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YG엔터테인먼트의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증가했다”며 “지난해 11월 인수한 YG플러스가 연결 자회사로 반영돼 영업손실이 인식됐고 외국 납부세액 공제한도 추가로 법인세가 증가해 이익을 다소 낮췄다”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는 성공적으로 데뷔를 마친 악동뮤지션과 위너(WINNER)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실적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YG플러스를 통해 화장품과 패션사업 브랜드 론칭에 나서면서 사업 다각화를 통한 기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대표이사
양민석 (단독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현금ㆍ현물배당을위한주주명부폐쇄(기준일)결정
[2025.12.11]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대표이사
정욱
이사구성
이사 8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5.12.11]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2025.11.14] 분기보고서 (2025.09)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반도체 호황에도 양면의 장비 업계…HBM과 D램 온도차 [ET의 칩스토리]
  • “AI가 주차 자리 안내하고 주차까지"…아파트로 들어온 인공지능[AI가 만드는 주거 혁신①]
  • [AI 코인패밀리 만평] 매끈매끈하다 매끈매끈한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350,000
    • -1.55%
    • 이더리움
    • 4,214,000
    • -4.1%
    • 비트코인 캐시
    • 815,000
    • +0.43%
    • 리플
    • 2,776
    • -3.04%
    • 솔라나
    • 183,700
    • -3.87%
    • 에이다
    • 547
    • -4.37%
    • 트론
    • 416
    • -0.48%
    • 스텔라루멘
    • 314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320
    • -4.81%
    • 체인링크
    • 18,210
    • -4.96%
    • 샌드박스
    • 172
    • -3.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