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벤트&할인] 1월29일- 마르니ㆍ멀버리 80% 세일, 캐나다구스ㆍ무스너클 반값 외

입력 2015-01-2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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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의 해외명품대전.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백화점 3사 해외명품 대전= 롯데백화점, 해외브랜드 최대 80% 세일= 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본점 에비뉴엘을 시작으로 8개 점포에서 '해외명품대전'을 열고 해외 브랜드를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본점 에비뉴엘에서는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마르니, 아르마니꼴레지오니, 브루넬로쿠치넬리, 엘리든 등 총 4개 브랜드가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이어 내달 5~8일 본점에서 진행되는 행사는 단일 점포 최대 규모로 작년보다 50개 늘어난 총 200여개의 브랜드가 참여해 총 1000억원어치 물량을 선보인다.

내달 5~6일에는 본점 9층 행사장과 소공동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면적을 작년보다 2배 늘려 동시에 진행하고, 7~8일에는 9층 행사장에서만 행사를 진행한다. 이어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잠실점 등 총 8개 점포에서 차례로 행사가 3월 중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해외명품대전 행사장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명(1인당 2매)에게 호주 시드니 여행권(4박6일)을 증정하는 등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압구정본점과 무역센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 할인 행사를 열고 800억원 규모의 상품을 최대 80% 할인해 판다. 지난해 8월 명품 행사보다 물량을 두 배 정도 늘렸고 행사 시기도 작년보다 약 일주일 앞당겼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오는 30일부터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에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본점에서는 주요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하기 전인 30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세계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 엠포리오 아르마니, 알렉산더왕 등이 할인 판매에 나선다. 본점에 이어 강남점에서는 내달 5∼8일 350여 개 브랜드가 세일에 참여한다.

◇제일제면소, 겨울 전골 10% 할인= CJ푸드빌이 운영하는 제일제면소는 다음달 16일까지 '겨울 전골 열전' 프 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 기간 인기리에 판매 중인 전골 요리를 알뜰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메뉴 주문 시 즉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자가제면(매장에서 직접 반죽하고 뽑은 면) 우동면 을 1회에 한해 무료로 추가 증정한다. 이와 함께 제휴 할인카드 또는 타 쿠폰을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높은 할인 혜택을 받도록 했다.

행사 메뉴는 '모둠 우동 전골'과 '제일 해물 우동 전골', '얼큰 왕만두 전골' 등 총 3종이다. '모둠 우동 전골'은 진한 우동 육수에 차돌박이, 알배추, 표고버섯, 쑥갓 등을 넣고 끓여 깊고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제일 해물 우동 전골'은 새우, 오징어, 꽃게, 홍합 등 각종 해물이 어우러져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 얼큰 왕만두 전골'은 칼칼한 맛을 원하는 고객에게 좋다.

행사 매장은 쌍림점, 여의도 IFC점, 판교점, 영등포 타임스퀘어점, 수원AK점, 올림픽공원점 등 6개점이다.

◇G마켓ㆍ옥션, 캐나다구스 반값에= G마켓과 옥션은 다음달 1일까지 캐나다구스, 무스너클 등 해외 인기 브랜드 상품을 최대 58% 할인가에 판매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을 52% 할인한 64만9000원, '무스너클 스틸링 파카'를 57% 할인한 64만9000원에 판매한다.

이밖에 후드 티셔츠, 패딩 조끼, 부츠 등 겨울 패션 아이템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갭 남녀공용 후드티셔츠'를 2만5900원, '폴로 보이즈 다운 베스트'를 10만9000원, '베어파우 엠마 쇼트Ⅱ'를 3만5900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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