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5중 추돌사고 "앞 차 급정거 했다" 주장… 경찰 조사 진행 중

입력 2015-01-2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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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였던 강성훈이 고속도로에서 5중 추돌사고를 냈다.

강성훈은 26일 오후 6시 20분께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수원IC 1㎞ 전방에서 앞서 있던 안모씨의 차량을 들이받았다. 이어 뒤따라 달리던 승용차와 버스 등 차량 5대 잇따라 충돌했다. 이 사고로 강성훈을 포함한 3명이 경상을 입었으며 강성훈이 몰던 차량은 반파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강성훈의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하지만 강성훈 측은 "앞 차량이 갑자기 급정거 하는 바람에 사고가 난 것"이라고 주장해 대립된 양상을 보였다.

강성훈 사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이제 방송활동 다시 시작하는 단계인데 안타깝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조사 결과 빨리 나오길" "강성훈 5중 추돌사고, 크게 다친 사람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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