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초기 상환 가능성을 높인 ELS 3종 모집

입력 2014-12-3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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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은 최근 원자재 가격하락 수혜국가와 양적 완화정책을 추진하는 국가를 기초자산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초기 조기상환의 가능성을 높인 ELS 3종을 2015년 1월 2일 오후 1시30분까지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하나대투증권 ELS 5081회’는 1차 조기상환조건을 90%로 낮추면서 연 10.00%의 고쿠폰을 제시하는 상품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0%이상(1~2차) △85%이상(3~4차) △80%이상(5차~만기)이 기준이다. 낙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080회’는 조기상환 기간을 3개월로 단축시키면서 연 9.30%의 고쿠폰을 제시하는 상품이다. 유럽지수(EuroSTOXX50)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3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12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최초기준가격의 △93%이상(1~4차)△90%이상(5~8차)△85%이상(9~11)/80%이상(만기)이 기준이다. 낙인은 60%이다.

‘하나대투증권 ELS 5079회’는 1차 조기상환조건을 92%로 낮추고 낙인이 없어 리스크 관리가 가능한 상품이다. 코스피200지수와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HSCEI)를 기초자산으로 구성한 상품으로 최대 연 6.00%의 수익을 추구한다. 3년의 만기 기간 동안 매 6개월 마다 돌아오는 총 6차례의 상환 기회가 있으며 상환조건은 최초기준가격의 △92%이상(1~2차) △90%이상(3~4차) △85%이상(5차) △65%이상(만기)이 기준이다.

김현엽 하나대투증권 프로덕트솔루션실장은 “시장 변동성 확대로 조기상환에 대한 고객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초기에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상환 조건 및 기간을 단축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모집은 각 50억원 한도로, 상품가입은 최소 100만원 이상, 100만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다.

(고객상담실: 1588-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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