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과편견’ 손창민vs최민수 팽팽한 신경전 "이태환이냐 검사자리냐"

입력 2014-12-09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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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편견’ 손창민vs최민수 팽팽한 신경전 "이태환이냐 검사자리냐"

(=오만과 편견)

‘오만과 편견’ 손창민과 최민수가 신경전을 벌였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오만과 편견’ (연출 김진민, 극본 이현주) 방송분에서 문희만(최민수)은 참고인으로 정창기(손창민)를 검찰로 부른 상황이 전파를 탔다.

검찰청에 온 정창기에게 문희만은 “핑계치곤 그럴싸해서 말이에요. 어차피 한 번은 만나서 정리를 해야 하잖아요”라고 말했다.

문희만은 “수면 위로 올라왔다”고 설명했고, 이에 정창기는 “올라왔으면 당해야지. 죽인 놈이나 덮은 놈이나”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문희만은 “당할 땐 당하더라도 알고나 당합시다. 내 결론은 강수는 아무것도 모른다야. 기억이 없다는데. 그럼 됐어요. 덮고 있을만 하다고” 정창기를 무시하는 말투로 말했고, 이에 정창기는 비웃으며 “그럼 계속 덮고 뭉개. 그러는 동안 너 사람 아니니까” 조롱했다.

그러자 문희만은 “그럼 너는 뭐 사람이야? 구동치(구동치) 이 사건 물었어요”라고 상황이 심각함을 알렸고, 이에 정창기의 표정이 굳자 “여전히 겁이 많구만요. 괜찮아요. 그 입만 다물고 있으면 돼요. 증거는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이어서 문희만은 “이게 터지면 누가 더 다칠까요. 검사 자리에 물러나게 될 문희만일까, 강수 가슴에 대못을 박게 될 정창기씨일까” 라며 비웃었다.

‘오만과 편견’은 법과 원칙, 사람과 사랑을 무기로 나쁜 놈들과 맞장 뜨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돈없고 힘없고 죄 없는 사람들이 아프지 않게 하기 위해 애쓰는 검사들의 이야기로 월,화요일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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