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용인 반도체 이전은 기업 판단…정부는 설득·유도”
강제 이전은 불가…정책적 유인으로 설득 전력 요금·인프라 등으로 지방 이전 여건 조성 정치권 일각에서 제기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지방 이전 주장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21일 “정부가 기업 입지를 강제로 바꿀 수는 없다”면서도 “설득과 유도는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신년 기자회견에서 “시장을 이기는 정부는 없다”며 “정부 마음대로 이미 결정된 대규모 장기 계획을 뒤집는 것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다만 “기업 이전을 강제할 수는 없지만, 정책적 유인과 여건 조성을 통해 설득하고 유도하
2026-01-21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