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장관 후보자 미래 유영민ㆍ통일 조명균ㆍ농식품 김영록ㆍ여성 정현백 지명
청와대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통일부, 농림축산식품부,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13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미래부 장관에 유영민 더불어민주당 디지털소통위원장(전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장)을, 통일부 장관에 조명균 전 청와대 통일외교안보정책비서관을 후보자로 발표했다. 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영록 전 의원을,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를 후보자로 지명했다. 유 미래부 장관 후보자는 당내 친문(친문재인) 인사로 꼽히는 인물로 부산 출신이다. 유 후보자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출발해 ICT
2017-06-13 1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