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IDB(미주개발은행)과 녹색성장 관련 한국과 IDB간 협력 강화를 목표로 하는 MOU를 체결했다. 또한 우리베 콜롬비아 대통령을 만나 한-콜롬비아 FTA체결 추진, 콜롬비아 에너지 자원개발 협력, IDB를 통한 콜롬비아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1일 재정부에 따르면 허 차관이 3월 29일과 30일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개최된 '제50회 IDB...
김동수 수출입은행장은 제50차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가 개최되고 있는 콜롬비아 메데인에서 Bancolombia의 론도뇨 은행장 및 Banco de Reservas의 토리비오 은행장과 수출신용공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Bancolombia와 Banco de Reservas는 각각 5000만달러 및 3000만달러 한도내에서 자국의 수입자들에게 우리나라로 부터 상품 및 서비스를...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오는 29~30일 콜롬비아 메데진에서 열리는 제50회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 참석차 27일 출국한다.
재정부에 따르면, 이번 IDB 총회의 주요 의제는 세계 경제위기 상황에서의 IDB 역할 강화와 자본 확충 문제, 그리고 녹색성장과 경제개발 등이다.
허 차관은 이번 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회원국 간...
Project Finance는 “총 38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비를 수출입은행과 IFC, IDB 등 국제금융기구로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받고 일부는 페루 현지 시장에서의 채권발행 등을 통해 성공적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등 최적의 자금조달 모델”이라고 평가했다.
수출입은행은 페루 LNG 개발사업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의 가스 자주개발율...
까르툼 화력발전소 현대화 사업은 IDB(이슬람 개발 은행)이 자금을 조달하고, 독일의 라메이어(Lahmeyer International)사가 감리를 맡았으며 오는 2010년 2월경 준공될 예정이다.
김진수 LS산전 글로벌사업본부장(전무)은 "올해 수단에서만 2300만 유로(약 370억원) 이상 수주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변전소 등 연계 사업과 함께 주변국으로의...
우리나라는 2004년 11월 미주개발은행(IDB)에 정회원으로 가입함으로써 중남미 지역의 건설 및 인프라 분야 등에 한국 기업이 활발히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향후에도 국내기업의 활발한 진출을 기대하고 있는 지역이다.
외환은행은 칠레 진출을 위해 2005년부터 산티아고에 주재원을 파견하는 등 준비해 왔으며, 산티아레 경제 및 금융시장 조사...
미주개발은행(IDB)은 13억 달러 프로젝트를 상세히 설명, 국내기업의 관심을 끌었다. 에콰도르 석유시설 현대화, 페루 에너지수급 계획지원, 콜롬비아 정유사 현대화, 송유관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아프리카에서는 모잠비크가 7개 발전소건설과 송배전망확충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들을 초청했다. 모잠비크는 24억톤에 달하는 양질의 석탄과 1270억㎥의...
최중경 기획재정부 1차관이 지난 4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리고 있는 '2008 IDB(미주개발은행) 연차총회'에 참석 중이라고 기획재정부가 7일 밝혔다.
재정부는 "이번 회의에서 최 차관은 기조연설을 통해 지난 3년간 한국과 IDB의 협력관계를 평가하고 향후 IDB 주요정책방향 및 한국의 기여방안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 차관은 향후 IDB가...
제도의 주요 내용은 증권회사 등(은행, 종금 포함)과 채권매매전문중개회사(IDB)는 장외시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채권에 대한 호가정보를 협회에 실시간으로 보고하고 협회는 이를 채권정보센터(www.ksdabond.or.kr)와 민간 정보벤더회사를 통해 시장에 실시간으로 공시하게 된다.
또한 협회는 호가집중제도가 시장친화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호가보고회사의...
이번 행사는 재정경제부가 미주개발은행(IDB), 한국수출입은행, 전국경제인연합회와 공동으로 17-18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주최한 제 1회 ‘한-중남미 무역·투자 포럼’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KOTRA는 향후 중남미 현지 기업과의 파트너쉽 구축을 위해 각국 무역투자진흥기관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루이스 알베르토 모레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는 조 회장의 FTA 확대 제안에 공감을 표시하고 한국 기업이 중남미 지역에 투자를 확대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오찬에는 양천식 수출입은행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이용구 해외건설협회장 등 기업인 150여명이 참석했으며, 중남미측에서는 알베르토 알레만 파나마운하청장, 아르헨티나의 스티븐...
재경부는 "이 날 패널 토론 종료 후 참석자들은 한국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에 포럼 논의내용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줄 것으로 요청하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국 정부는 '한ㆍ중남미 기업인 교류 프로그램' 등 구체적 정책을 마련, 이같은 요구에 부응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권오규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개회식 기조연설을...
국가들이 한국의 지리적 특성을 이용하면, 아시아로 진출하기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권 부총리는 "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의 지원으로는 경협의 한계가 있다"며 "민간기업간의 자유로운 교류·대화 등을 통한 시너지 창출이 양측의 민간역량 강회와 지속가능한 성장과 협력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총재는 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들의 한국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외환위기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국가신용등급을 상향 조정시키기 위해 지난 3월 IDB(미주개발은행) 총회 참석시 뿐만 아니라 기회가 있을때마다 무디스 등 주요 국제 신용평가사를 직접 방문하여 신용등급 상향을 강력히 요청해 왔다
한편 지난 5월 Moody's는 산업은행의...
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이 지난 19일 미주개발은행(IDB) 연차총회에 참석해 "한국은 중남미 지역에 자금공여보다 개발경허과 지식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20일 재경부에 따르면 진 차관은 과테말라 시티에서 열린 제48차 IDB 연차총회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한국의 사례를 통해 민간의 역량강화가 경제성장을 위한 가장...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한국수출입은행, 미주개발은행(IDB ; Inter-American Development Bank)과 공동으로 'IDB 국제조달프로젝트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강연에서 강연에 파우스토 메디나 로페즈(Fausto Medina-López) IDB 아시아사무소 부대표는 "미주개발은행은 2006년 약 64억 달러(124건)의 자금지원과 1억3백만 달러(442건)어치의...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최선책”이라며 “감독기관 중심으로 투명성 강화 방안을 마련하면 비효율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오 교수는 증권업계의 자율적 투명성 강화 방안으로 ▲증권회간 채권거래를 딜러간 시장으로 발전 ▲딜러간 운영주체로 채권중개회사 IDB 공동 설립 ▲대고객 시장을 위해 채권전자거래시스템의 개발 및 운영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