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분기 수요 약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DS부문은 DDR5,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사는 서버용 DDR5, HBM3, LPDDR5 등 가격 프리미엄이 큰 제품 믹스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분기 매출액은 5조2000억 원, 영업손실은 2조86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북미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중심으로 한 신규 CPU와 DDR5 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SK하이닉스는 하반기 DDR5·LPDDR5, HBM 등 고성능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대비한다. 챗GPT 등 인공지능(AI)용 고성능 서버 시장 성장도 이끌 전망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데이터처리속도 5.6Gbps(초당 기가비트)의 HBM 4세대 제품인 HBM3을 개발한 데 이어 하반기 8.0Gbps의 HBM3E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양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SK하이닉스는 서버용 DDR5, HBM(고대역폭메모리)과 같은 고성능 D램, 176단 낸드 기반의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uMCP 제품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해 매출을 늘려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사적으로 투자를 줄여가는 상황에서도 AI(인공지능) 등 앞으로 시장 변화를 주도해 나갈 산업에 활용되는 최신 메모리 제품에 대한 투자는 지속한다.
김우현...
그러면서 "올해 DDR5 고용량 서버는 작년 대비 6배 이상 늘고 HBM은 5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차세대 HBM 제품을 출시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데이터처리속도 5.6Gbps(초당 기가비트)의 HBM 4세대 제품인 HBM3을 개발한 데 이어 하반기 8.0Gbps의 HBM3E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양산 체제를 갖출 것...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 순손실 2조5855억 원전분기 대비 적자 1.7조 늘어…수요 부진, 메모리 가격 하락 원인“DDR5ㆍLPDDR5, HBM3 등 프리미엄 시장 선도…2분기 매출 개선”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 여파로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 폭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영업손실률 67%), 당기순손실...
시장에서 DDR5 전, 출하량 증가 및 ASP 상승으로 상반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높아질 전망
박강호 대신증권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액 6171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 기록해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전망
작년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액 성장 보였던 Enterprise IT 부문이 형성한 높은 기저가 연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수익성 개선...
이어 "난이도가 높은 선단공정 및 차세대 메모리 DDR5ㆍLPDDR5 전환 등에 대응 가능한 물량을 확보했다는 판단하에 이미 진행 중인 미래를 위한 라인 운영 최적화 및 엔지닝어링 런 비중 확대 외에 추가로 공급성이 확보된 제품 중심으로 의미 있는 수준까지 메모리 생산량을 하향 조정 중"이라고 했다.
삼성전자는 "단기 생산 계획은 하향 조정했으나...
정기 주총서 CEO 스피치서 밝혀…"DDR가 주력될 것"美 메모리반도체 첨단 패키징 제조시설 예정대로 건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이 고성능 HBM(고대역폭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바탕으로 '퀀텀점프'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미국에 추진 중인 메모리반도체 첨단 어드밴스 패키징 제조시설은 예정대로 건설할 것이라고도...
반도체 공급망 내 재고조정이 끝나간다
1Q23 최대 영업손실 기록 후 점차 개선, DDR5 생산전환 후 수혜
지금은 Bottom Fishing 기회, ‘매수’ 의견 및 목표가 128,000원 유지
이민희 BNK
◇피에이치에이
미국 전기차 공장에 대한 대응 시작
2023년 실적 개선과 미국 공장으로 성장성 보강
2023년 영업이익 29% 증가 예상
미국 전기차 전용 공장에 대한 대응
송선재 하나금투
파로스아이바이오가 4월에 열릴 ‘2023 미국암연구학회(American Association of Cancer Research, AACR 2023)’에서 ‘pan-RAF’ 및 ‘DDR1’ 이중저해제로 개발 중인 ‘PHI-501’의 전임상 데이터를 최초 공개한다고 15일 밝혔다.
미국암연구학회(AACR)는 종양학 분야 최대 국제 학술 행사 중 하나다. 다음달 14일(현지 시간)부터 19일까지 미국 올란도에서 개최된다. 암...
인텔의 신제품 DDR5가 데이터센터 서버에 들어가면,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수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엔 호재다.
챗GPT 등 AI에 관심도가 커진 것도 긍정적이다. 감산을 고려했던 SK하이닉스는 챗GPT로 인해 반도체 산업의 새로운 수요를 기대하는 중이다. 박정호 SK하이닉스 부회장은 지난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림대 도원학술원 개원 기념...
아울러 그는 “실적 회복을 위해선 가동률의 상승 전환이 필요한데, DDR5 교체 수요가 본격화하는 2분기 말부터 소폭 회복해 하반기 업황의 회복과 함께 본격적 반등을 예상한다”면서 “다만 동사 FC-BGA 매출액은 업황 부진에도 전년 대비 38.7% 성장한 4159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업체들의 DDR5 전환이 동사가 높은 지배력을 확보 중인 번인소터 장비 시장이 직접적인 전방산업이었기 때문
향후 DDR5 확산에 따른 수혜 기대, 비메모리 핸들러 수주가 추가 투자 포인트
이건재 IBK투자증권 연구원
◇ 엘앤씨바이오
지난해 영업이익 96억 원으로 예상치 웃돌아
중국 시장 대응 위한 인허가 프로세스 진행 중, 2024년 중 중국 매출 시작 기대
국내...
박 부회장은 "전 세계 서버용 D램이 DDR4에서 DDR5로 전환되면 2022년부터 2030년까지 누적 29.2테라와트시(TWh)의 전력을 감축할 수 있고 이는 약 1167만t(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며 "한국 반도체가 고효율ㆍ고성능 제품 개발로 지구와 인류에 기여하고, 이러한 리더십이 다시 업계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모색해야...
MSㆍ구글 등 빅테크 기업 ‘초거대 AI’ 경쟁고부가 D램 주목…삼성, AI 반도체 개발 가속데이터센터 늘면 DDR5 개화 빨라질 전망삼성전자, 사상 첫 자회사 현금 차입…투자 유지
오픈AI의 인공지능 챗봇(AI) ‘챗GPT’를 시작으로 구글을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초거대 AI(인공지능)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 축소, 감산...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DDR5 등 차세대 메모리반도체를 중심으로 하반기에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인위적(직접적) 감산 없이 생산라인 유지보수 강화, 설비 재배치, 미래 선단 노드 전환 등 자연적(간접적) 감산을 통해 미래 수요를 대비한다. SK하이닉스는 투자를 50% 줄이고 반도체 웨이퍼 투입량을 줄여 생산량을 조절하는 직접적 감산 카드를...
4분기 SK하이닉스 적자전환ㆍ삼성 DS 영업익 97%↓DDR5 등 차세대 제품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 전략
국내 반도체 업계가 ‘반도체 한파’의 칼바람을 정통으로 맞았다. 이에 따라 지난해 상반기까지 이어졌던 실적 성장세가 단숨에 꺾인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까지도 잿빛 전망이 예상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초격차 기술’로 하반기 반등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