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실장을 수석대표로 호주투자청, 퀸즈랜드 주정부, BHP, 리오틴토, 산토스, 우드사이드 등 12개 기관 21명이 참가했다.
한편 호주 대표단은 오는 14일 대전 에너지기술연구원에서 청정석탄기술,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기술, 석탄액화(CTL) 기술 등을 집중 논의하는 에너지기술 세미나에 참여해 양국 간 그린에너지 기술 분야 공동사업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것이 CTL(석탄액화), GTL(가스액화) 사업이다. 그러나 CTL 기술로 개발된 석탄액화연료는 석유사업법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에 GTL기술로 생산된 가스액화연료는 빠져 있다는 것이다.
지경부의 그린에너지 발전전략은 신재생에너지과, 석유사업법은 석유사업과로 한 부처내에서도 손발이 맞지 않는 등 엇박자를 내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와 관련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전력IT, LED,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석탄액화(CTL), 가스액화(GTL),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등을 9대 유망분야로 선정했다.
이번 '그린에너지 산업 발전전략'은 과거와는 달리 구체적인 신재생 에너지원별 목표산정에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현대증권 한병화 연구원은 "구체적인 에너지원별 목표산정과...
우선 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전력IT, LED,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석탄액화(CTL), 가스액화(GTL),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CCS), 에너지 저장 등 9대 유망분야를 선정했다.
태양광은 2020년까지 화석연료 수준의 경제성 확보(150원/kWh)하고, kW급 가정용 수소 연료전지는 2015년까지 생산단가를 500만원 수준으로 인하(현재 7000만원)할 계획이다....
양희준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진성티이씨가 지난해부터 추진해 납품모델과 단가까지 확정단계에 이르렀던 John Deere로의 CTL 롤러 납품이 무산됐다"며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매출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됐던 이번 계약의 무산에 따라 동사의 수익추정 변경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그는 "무산된 납품 물량을 대체할 수요는...
신한카드는 23일 경기도 및 경기관광공사, CTL네트웍스 등과 제휴를 맺고 이날 오후 수원 경기도청에서 제휴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조인식에는 김문수 경기도지사, 최상운 신한은행 부행장, 전두환 신한카드 부사장, 임병수 경기관광공사 사장, 유병혁 CTL네트웍스 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생큐카드는 문화공연 최대 30% 할인 서비스와 주요...
신한은행은 1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신한은행 신상훈 은행장과 임병수 경기관광공사 사장, 신한카드 홍성균 대표이사, CTL네트웍스 유병혁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관광 및 경기사랑카드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제휴 체결식'을 가졌다.
본 협약 체결에 따라 앞으로 신한-CTL 컨소시엄과 경기관광공사은 경기관광관련 산업의 육성․발전과...
또 라셈텍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운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사명을 주식회사 씨티엘(CTL.INC.)로 변경했다. 그 동안 쌓아온 초정밀 온, 습도 제어기술의 지속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신규 사업진출 등 회사의 변화에 발맞추어 사명을 변경하고 제 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롭게 선임된 씨티엘의 김태근 대표이사는 “회사가 내, 외부적으로 급속한 변화와 발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