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BPM 국제 WARIA 표준화 기구 ‘금상’ 수상

입력 2006-09-2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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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는 WARIA와 WfMC가 공동으로 수여하는 ‘2006 위너 포 글로벌 액설런스 인 BPM & 워크플러우 어워드’에서 ‘BPM 도입 사례’로 아시아ㆍ태평양지역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WARIA(Workflow And Reengineering International Association)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 워크플로우 등의 기술 표준화를 위한 기구이며, WfMC(Workflow Management Coalition)는 워크플로우 관련 기술을 상호 교류하며, 표준을 제정하고 있는 단체다.

이번 어워드는 매년 전세계의 워크플로우 우수 적용사례를 제출 받은 후 워크플로우 분야 권위자들이 이를 엄격히 심사하여 4개 지역별(미주/유럽/중동&아프리카/환태평양)로 2개 사례씩 선정해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여하는 상으로 BPM & Workflow의 구현에 초점을 둔 최고 권위의 상이다.

이번 상은 WARIA와 WfMC가 혁신(Innovation), 구현(Implementation), 효과(Impact) 등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했으며, BPM 솔루션이 실제로 업무에 적용되었을 때의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수익을 향상시켜 주는 등 BPM 제품의 실용사례를 전세계가 인정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실제로 KTF의 BPM은 이번 심사에 참가한 심사위원들로부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KTF BPM의 특징으로는 전사적인 관점에서 프로세스 표준화를 위한 빅-뱅(Big-Bang)방식 보다는 IT부서가 BPM으로 적용업무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활성화가 된 모델 케이스다.

현재 70여 개 업무 프로세스(기업카드, VoC센터, 식스시그마 과제관리 등)에 적용, 운영 중이며, 현업부서의 업무 생산성 및 효율성 향상에 기여했고, 타 시스템(그룹웨어, ERP, CRM 등)과의 유기적인 연동을 제공해 사용자는 그룹웨어의 단일 화면(UI)에서 업무처리가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이 날 수상에 나선 KTF IT개발실장 김채득 상무는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의 효율화를 통해 기업 가치를 한층 더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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