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원금회복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입력 2014-02-2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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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초부터 주식투자를 시작한 광명시에 사는 46세 회사원 박현우씨는 주변에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호기심에 투자를 시작했다. 그런데 수익은 커녕 계속 손실만 늘어나다가 우연한 기회에 단순히 문자메시지로 추천해주는 종목을 매수했을 뿐인데 대박수익을 냈다며 원금회복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사는 종목 모두가 급등해서 진짜 신기하던구요! 처음에 자포자기로 한번 이용해보자 해서 메시지 주는대로 매매했는데 이렇게 높은 수익이 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지금은 원금회복해서 정말 기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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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이므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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